고진영(23 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아쉽게 놓쳤다.
탱크 최경주(48 SK텔레콤)가 필드 복귀전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몰라보게 야윈 최경주(48 SK텔레콤)의 모습을 보며 가장 놀란 이들은 함께 필드를 누비던 후배들이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박인비(30 KB금융그룹)는 모처럼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등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마흔 살 베테랑 프로골퍼 스캇 피어시(미국)가 한국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 달성에 다가섰다.
프로골퍼 전인지(24)가 LPGA KEB 하나은행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배선우가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의 전통인 축하맥주를 마셨다.
태극낭자 군단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가 18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