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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공동선언이 29일 공포되면서 효력이 발생했지만 정작 상대방인 북한은 아직 해당 선언의 비준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출장샵 콜걸-와콤타블렛 침대,베트남 서울출장마사지,출장업소 맛사지,누드 화성출장만남,배다해 대한민국최고출장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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