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입력시간:2025-03-14 14:47:52
승부처였던 지난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뒤 5차전에서도 홈런 2방을 때린 스티브 피어스(35)가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SK 와이번스 한동민(29)은 올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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