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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일 국회에서 직접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밝혔다.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 평양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서 비준안을 의결했다. -관문동안마✓춘천출장안마-마포구출장마사지 장옥조,파주출장샵 달콤한,소개팅전문 성인마사지,동남아여자 베트남여자,소개팅전문 성인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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